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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(Saison)과 세션(Session)비어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던 중 검색을 통해 아래와 같은 설명을 읽게되었다. 요약하면 큰 범주에서 다르지 않은 개념으로 두 종류의 기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공부가 되겠다 생각했다.


A Saison (Farmhouse Ale) is a specific style (Belgian/French). Traditionally they are lower ABV beers around 3.5% for the farm workers. Low ABV so they could work and not get plowed. But more recently they are much stronger. 5, 6, 7% range.

A session is just a lighter, lower ABV beer that can be consumed in larger amounts and not get you wrecked. A session beer can be a low ABV version of almost anything (excluding dubbels, tripels, imperials, etc). 

  So to me, Saisons were the original "Session" beer. But now they are being made in stronger non-session strength.

세종(팜하우스 에일)은 벨기에/프랑스 쪽의 맥주 종류이다. 전통적으로 농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3.5% 정도의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다. 낮은 도수는 일꾼들이 많이 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. 최근 들어서는 5~7% 까지 도수가 강해지는 추세이다. 세션비어는 단지 순하고, 낮은 도수를 지칭하는 것으로, 취하지 않고도 충분히 많이 마실 수 있도록 양조된다. 세션비어는 어떠한 맥주 종류로도, 단지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것만으로 만들어질 수 있다. (더블, 트리플, 임페리얼 등 제외) 나에게는 세종은 원조 "세션비어"라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현재에는 기존 세션비어를 상회하는 도수로 양조되는 추세이다.

 

* 출처: http://forum.northernbrewer.com/t/saison-vs-session/12073/5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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