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ABV: 4.5% * 제조사: Brouwerij N.V. Lindemans S.A. * 원산지: 벨기에 * 수입사: 체트 온 * 원료: 양조물, 맥아, 밀, 홉스, 갈색설탕, 스테비아추출물, 비타민C * Place: 보리마루 탭하우스 & 바틀샵 (종로구 적선동) 람빅의 명가 린드만의 파로(Faro)를 마셨다. 괴즈(Gueuze)에 비해서 람빅 본연의 맛은 조금 부족하지만 즐겁고 가볍게 마실 수 있다. 파로의 첫 인상은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식사 전에 제공되는 아페리티프(Apéritifs) 같았다. 람빅 특유의 산미를 억제하기 위해서 설탕시럽을 첨가했고, 이로 인해 생성된 탄산과 단 맛이 람빅을 좀 더 대중화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. 하지만 감식초처럼 시큼한 향과 산미를 특히 좋아하는 람빅 마니아 입장..
* ABV: 5% * 제조사: Lindemans * 원산지: 벨기에 대만 여행 중 린드만 괴즈(Lindemans Gueze)를 맛보았다. 린드만 라인업은 주로 체리나 라즈베리 류의 과일을 이용해서 발효한 람빅류인 크릭(Kriek lambic) 이나 프램보아즈(Framboise) 쪽으로 유명하다고 알고있었다. 괴즈는 람빅의 일종으로, 1년 숙성 원액과 2~3년 숙성 원액을 블렌딩 해서 양조한다고 한다. 람빅의 본고장인 벨기에 마트의 맥주코너에 가면 여러 종류의 람빅을 찾아볼 수 있다. 람빅을 처음 맛보았을 때는 강렬한 산미 때문인지 맥주라기보다 과일식초에 가까운 느낌이었다.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람빅을 가까이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. 커피나 음료를 찾을 때 산미가 강한 것을 찾는 취향이기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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